이번에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이어 한타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나와서 또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한타 바이러스 역시 설치류가 주원인이며 중국의 위생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타 바이러스는 출혈열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은 15%의 치사율 남미권은 최대 50%의 치사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치사율의 차이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유전적, 원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바이러스 강도가 강해질 수도 있죠.
하지만 한타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대 사람의 의한 전염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또한 들쥐를 통한 감염이니 군인들에게는 예방접종이 필수라고 하네요.
한타바이러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 되었으며 1976년 대한민국의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다.
한탄바이러스는 한국 전쟁으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당시 UN 평화유지군에서 3200명의 사상자를 냈기 때문이다.
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를 숙주로 감염시키지만 설치류에게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 침, 대변을 통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요.
그러니 국가의 위생상태와 위생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한타바이러스의 몇몇 종은 인간에게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외의 종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되었으며 1976년 대한민국의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다.
이 한탄 바이러스는 설치류에서 공기 전파로 감염이 되는데요 인간 --> 인간이 아니라 설치류-->인간이 바이러스의 경로입니다.
예전에 한국 최전방에 있던 군인들이 한탄 바이러스에 걸리자 원인이 쥐를 토벌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쥐의 꼬리를 많이 가져오는 사람에게 포상휴가를 주기로 했다가 군인이 단체로 바이러스 감염된 일화도 있답니다.
한타 바이러스 치료제(백신)
이것은 한타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발명된 한국 녹십자 협회의 한타박스입니다.
영문 성분명: Inactivated Hantan Virus Suspension(ROK 84-105 Strain) 0.25 mL/mL
한글 성분명: 불활화한한탄바이러스부유액(ROK 84-105 Strain) 0.25 mL/mL
효능/효과:고위험군(신증후출혈열 다발지역의 군인, 농부, 실험실종사자)의 신증후출혈열 예방
부작용:
1) 국소발적, 종창, 동통, 소양증, 색소침착등 또는 전신반응으로서 발열, 근육통, 관절통, 오한, 오심, 두통, 현기증, 권태감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통상 2 ~ 3일 중에 소실된다.
2) 이 약은 치메로살(유기수은제제)을 함유하고 있어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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