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의학 [의학]러시아 학술원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3종 개발! '곧 시험 투약' 2020. 3. 30. 현재 러시아 학술원 부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의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이미 여러 종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했으며 곧 시험 투약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30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과학아카데미(학술원) 부원장이자 의·생물학 분과장인 블라디미르 체호닌 박사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3가지 치료제가 개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체호닌 박사에 따르면 첫번째 코로나19 치료제는 몇 년 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랄 지부에 속한 포스톱스키 유기합성연구소에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트리아자비린’(Triazavirin)으로 현재 중국 전문가들이 이 약을 코로나19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트리아자비린( Triazavirin .. [의약] 한타 바이러스란? 한타바이러스 치료제 '한타박스'란? 2020. 3. 25. 이번에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이어 한타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나와서 또다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한타 바이러스 역시 설치류가 주원인이며 중국의 위생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타 바이러스는 출혈열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은 15%의 치사율 남미권은 최대 50%의 치사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치사율의 차이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유전적, 원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바이러스 강도가 강해질 수도 있죠. 하지만 한타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대 사람의 의한 전염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또한 들쥐를 통한 감염이니 군인들에게는 예방접종이 필수라고 하네요. 한타바이러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 [의학/의약] 다발성 장기부전의 대한 이해(요약) 대구서 17세 청소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2020. 3. 18. 이번에 대구서 17세 청소년이 폐렴 증세로 사망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쯤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이 사망했다. 해당 청소년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영남대병원에서 양성 의심 판정을 받고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었다. 이후 병세가 중증으로 발전해 에크모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크모 치료:환자 몸 밖으로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공급해 다시 몸속에 투입하는 방식. 해당 청소년은 평소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고 보건당국은 사후 검체 채취를 통해 코로나19가 환자의 직접적 사망 원인이 된 것인지 조사할 계획이다. [출처: 중앙일보] 코로나 첫 청소년 사망? 대구 17세, 2차례 음성 뒤 양성 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