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학-약학/의약

[의약] 코로나 의심 증세 환자 '프로펜' 복용 "위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권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데요.

발열이나 기침등 증세가 있으시다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봐야 되는데요

코로나 진단을 받기전에 해열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ibuprofen)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프로펜은 현재 특정상황에서 (코로나등) 부작용이 있는지 연구중에 있다고 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 해열진통소염제 이부프로펜(ibuprofen)을 선택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의약품 사이트에 등록된 이부프로펜(ibuprofen)성분이 들어있는 약품들은 총 148개인데요

 

종근당 터논연질캡슐, 부루펜, 펜잘W, 대웅제약의 이지엔6애니 연질캡슐, 신풍제약의 데코펜정, 일동제약의 케롤정, 고려제약의 세락틸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의심증세가 있고 급하게 약을 복용해야된다면 성분표시에 이부프로펜(ibuprofen)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코로나 의심증세 환자들은 검사받기전 어떤 약을 복용해야될까요?

 

현재 권고 드리는 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파라세타놀몰)  인데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파라세타놀몰) 역시 해열진통 성분을 갖고있는 의약품인데요

 

복용하실수 있는 약은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이부프로펜 상세 설명:

IUPAC명명법: (RS)-2-(4-(2-Methylpropyl)phenyl)propanoic acid

화학식: C13H18O2

분자량: 206.29

 

 

이부프로펜(Ibuprofen)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원래 상표명은 부루펜(Brufen)이다. 나라마다 다른 상표명이 있다. 진통관절염 제거, 해열에, 특히 이들 증상이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에 쓴다. 아스피린에 비해서는 약하면서도 반감기가 짧기는 하지만, 용혈작용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는 달리, 위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을 피하여 복용해야 하며, 특히 을 마신 상태에서 복용 시 위장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상세 설명:

IUPAC명명법: N-(4-hydroxyphenyl)ethanamide

화학식: C8H9NO2

분자량: 151.163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파라세타몰(paracetamol)은 타이레놀, 펜잘큐, 판피린 등의 주성분으로 해열 진통 작용을 한다. 아세트아미노펜과 파라세타몰 모두 그 화학명인 para-acetylaminophenol의 줄임말이다. (para-acetylaminophenol, para-acetylaminophenol)

 

두통과 해열 및 기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다. 다만,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리통, 치통, 관절통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며, 다른 약품과 반응하지 않으나 간독성의 위험에 있어서 음주 후에는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자료참조 - 위키백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