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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간지대회-고간지 2 "새로 돌아온 고간지"

지난 3월 22일 유튜브 서바이벌 대회 고간지 2의 예고편이 업로드되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EnWCotkL-iI&list=PLyvhwIoMOMyjs46l5x22ykLUVcHllKiBT

현재 고등학생 간지대회 줄여서 '고간지'는 유튜브 네이버 TV 등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일명 고간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간지 있게 옷 잘 입는 젊은 패션니스트 중 최고를 뽑아보자는 취지인데 1등 상품이 통 크게도 무려 벤츠 자동차(부모님 선물), 연봉 1억 원까지 준다. 상품도 상품이지만, 명품과 협업하고 자기만의 브랜드 론칭 기회까지 부여합니다.

이번에 나온 고간지 2에서는 위에 상품에서 파리 여행권까지 포함시켜서 준다고 하니 패션계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은 너나 나나 참여하고 싶어 하는데요.

 

특이하게 고간지는 1편 때부터 매회 유튜브 플랫폼으로 촬영하고 업로드를 하며 공중파나 TV 프로그램에서는 일절 만나볼 수가 없는데요.

역시 요즘 유튜브 시대답게 새로운 마케팅 전법을 이용한 거 같네요.

이런 모험적인 시도는 1편에서 확실히 효과를 봤습니다 굉장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유튜브란 플랫폼을 이용하여 손실도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1편에서 MC로 김희철이 나왔고 심사위원으로는 레디, 한혜연, 박태일, 문가비 패션계에서는 내로라하는 사람들을 사용하여 단지 유튜브로 업로드한다고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편견을 완전히 바꿔버린 고간지 1입니다.

 

다들 이 고간지 촬영을 진행한 회사를 궁금해하실 텐데요. 유튜브에 갑자기 이런 스케일에 웹 예능이 업로드되다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바로 그 회사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일명 블랭크)이라는 회사입니다. 블랭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짧은 영상 클립을 노출시키고, 자사 제품을 판매시키는 미디어 커마스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고간지 1 촬영 이후 수입이 무려 2900% 폭풍 성장하였다는데요

이 블랭크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는 마케팅을 굉장히 엄청나게 잘하는데요. 페이스북 같은 SNS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봤을법한 그 마약배게!! 광고 바로 이 블랭크라는 회사에서 마케팅을 한 건데요.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9.8세 이면 복지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정말 꿈의 회사가 아닐 수 없겠는데요.

고간지2 예고편

이번 고간지 2에서는 100여 명의 예비 지원자가 있고 고간지 1이랑 비교했을 때 어머어머 하게 스케일이 커진 것을 확일할수 있습니다.

고간지2 예고편

또한 이번 고간지 2의 예선 미션은 30톤에 옷더미에서 스타일링을 하여 경쟁을 하고 심사위원들의 눈에 띄어야 하는데요.

정말 스케일 너무 커져버린 거 같습니다.

 

레디는 "저번(시즌1) 때 보다 확실히 잘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 고간지 1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문가비가 빠지고 모델 스테파니 리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보다 신선한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VCWQY8vPY4&list=RDCMUCgxYK6cv3fQJEPkp6uukf6Q&start_radio=1&t=7

그럼 얼른 고간지 2 EP.1 보러 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2VCWQY8vPY4&list=RDCMUCgxYK6cv3fQJEPkp6uukf6Q&start_radio=1&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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